◎까마중 한눈에 보기
생약명: 용규
속 명: 까마중이, 깜두라지, 먹딸, 강태, 개꽈리, 까까중
분포지: 묵은밭, 길가, 산속
개화기: 5~ 7월
꽃 색: 흰색
결실기: 7~ 10월
높 이: 20~ 100센티미터 자라는 한해살이풀
채취시기: 6~ 9월에 전초(잎, 줄기, 뿌리등) 채취한다.
약 효: 위암, 간암, 간경화,식도암, 자궁암, 폐암, 유방암, 백혈병,방광암,장암등
부종, 복수가 차는데, 불면증, 신경쇠약, 갖가지염증, 옹종, 종기, 악창,
기침, 가래, 만성기관지염, 통풍, 신경통, 관절염, 피를토할때, 무좀, 습진,
피부병, 탈항, 정력증진, 오줌이 잘 안 나오는 데등 뛰어난 효능이 있다.
만병통치약, 까마중
◎약초에 대하여
까마중은 가지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이다. 잎은 타원꼴로 어긋나게 붙으며 키는 1미터쯤 자란다.
여름철에 조그맣고 하얀 꽃이 피어 가을에 콩알만한 열매가 까맣게 익는다. 열매에 즙이 많고
약간 단맛도 있고 그런대로 먹을 만 한데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입술과 손가락이 까맣게 물들어
아이들이 따서 먹기도 한다. 그러나 내가 어릴적엔 쓴맛이 있어서 바로 뱉었던 기억이 나기도 한다
어린잎은 나물로도 먹고 까마중은 여름부터 가을사이에 잎과 줄기, 뿌리를 모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려 잘게 썰어서 약으로 쓴다. 대개 생것 600그램을 말리면 160그램쯤으로 줄어든다. 들이나 길
옆에서 자란 것보다는 산 속의 거름기 없는 흙에서 자란 것이 약성이 더 좋다.
만병통치약, 까마중
◎약성 및 활용법
몇가지만 예를 들면 까마중은 신장염이나 방광염, 요도염, 신부전증에 가장 좋은 효과가
있는 약초입니다. 활용법은 40그램쯤되는 까마중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3분의 1이 될 때
까지 약불로 달여서 수시로 물 대신 마시면 된다. 또한 병이 깊을 때에는 공복에 하루 다섯번
이상 마신다.
또한 생식기능의 질병에 남녀 누구한테나 까마중과 복분자를 쓰면 좋고 냉증이나 냉대하에는
까마중과 흰접시꽃, 붉은접시꽃 뿌리, 홍화, 아욱 다섯가지를 달여서 먹는 것이 좋다
까마중은 오랜 옛날부터 옹종, 종기, 악창을 치료하는 약으로 흔히 써 왔다 <당본초>,
<도경본초>, <본초강목> 같은 옛 중국 의학 책에는 까마중이 열을 내리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원기를 도와 주며 잠을 적게 자게하고 종기로 인한 독과 타박상, 어혈을
다스리며 갖가지 광석물의 독을 푸는 작용이 있다고 적혀 있다.
까마중은 염증을 없애고 온갖 균을 죽이며 기침을 멎게 하며 몸 안에 쌓인 독을 푼다.
티푸스균, 포도알균, 녹농균, 적리균, 대장균 등을 죽이며 열매를 오래 먹으면 눈이
밝아진다. 열매에 들어있는 아트로핀이라는 성분이 눈동자를 크게 하므로 안구조절근육이
마비되어 생기는 근시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까마중은 맛은 쓰고 약간달며 성질은 서늘하다. 중풍을 예방하고 열을 내리며 남자의 원기를
세게하고 여성의 어혈을 풀며 온갖 종기와 종창을 다스린다.. 피로회복, 신장결석, 진정약
땀내기약으로 쓴다. 꽃은 가래를 삭이는 약으로, 잎은 피를 멎게 하는 약으로, 또는 설사,
급성대장염, 간이 부었을 때 쓰고, 잎과 줄기를 달여서 치질, 궤양, 상처, 종기, 버짐,습진
뾰루지, 광석물 중독 등을 치료하는 데 쓴다. 또한 진통작용이 있어 두통, 류머티스성 관절염
통풍, 암으로 인한 통증에도 쓴다.
까마중에는 솔라닌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 솔라닌은 감자 싹이나 가지줄기등에도 있는데
약간 독성이 있다. 솔라닌은 물에서는 거의 풀리지 않고 많은 양을 먹으면 중독되지만 적은
양은 염증을 없애고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방사능 독을 푸는 등 여러
가지 약리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까마중에 들어 있는 정도의 양은 인체에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는다.
◎뛰어난 항암효과
까마중은 항암작용이 매우 센 약초 중 하나로 암 치료약으로 널리 쓴다. 동물실험이나 실제
임상에서도 백혈병을 비롯하여 갖가지 암세포에 뚜렷한 얼제작용이 있음이 입증되었고 민간
에서도 위암, 간암, 폐암 그리고 암으로 인해 복수가 차는데 등에 활용하고 효험을 본 보기가
적지 않다
까마중은 위암, 간암, 폐암, 자궁암, 유방암, 백혈병, 식도암, 방광암 등 어떤 암에든지 쓸 수 있다.
단방으로 쓸 때에는 뿌리째 뽑아 그늘에서 말려 잘게 썬 것 160그램에 물1.8리터를 붓고 푹 달여서
그 물을 차 대신 수시로 하루에 다 마신다.
까마중은 간암이나 간경화로 인해 배에 물이 고일 때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까마중 생것은
600그램, 말린것은 160그램을 푹 달여서 그 물을 수시로 마신다. 또는 까마중, 어성초, 겨우살이
각 50그램을 진하게 달여서 마시면 웬만한 복수는 해결된다.
까마중에는 짚신나물, 오이풀 등을 함께 쓰면 항암작용이 더 세어질 뿐만 아니라 짚신나물과
오이풀의 떫은 맛을 줄일 수 있다. 까마중 40~50그램, 짚신나물30~40그램, 오이풀20~30그램
을 하루에 달여서 마신다.
식도암, 위암, 장암 같은 소화기관의 암에는 까마중 30그램과 뱀딸기 15그램에 물 한되를 붓고
절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마신다. 또는 까마중 30그램, 속썩은풀60그램, 지치뿌리15그램
을 달여서 하루 두 번에 나눠 복용한다.
간암에는 까마중 60그램, 남천 잎30그램을 달여서 하루 세번에 나눠 마신다. 자궁경부암에는
까마중 30~60그램을 물로 달여 하루 세번에 나눠 마신다.
이렇게 우리주변에 난치병까지도 고칠 수있는 산약초가 널려있는데도 요즘사람들은 관심들이 없어요
저는 지금부터라도 산약초에 관심을 갖고 제 불로그에 차곡 차곡 자료를 쌓아볼 생각입니다
https://blog.naver.com/khs796
https://oround.com/misocreator